이어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면책제도를 활용해달라”고 언급하고 “발 빠르게 업무를 처리한 직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업무를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민원인 응대가 잘못되면 군정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된다”며 “공직자라는 신분을 잊지 말고 친절한 자세와 표현으로 민원인을 대해주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날 문 군수는 △군정 소식 홍보 △지방재정 신속집행 △코로나19 확산 방지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 진행 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