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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원격강의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결과 공유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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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2.22 14:18
  • 기자명 By. 조수인 기자
우송정보대는 지난 19일 오후 1시 동캠퍼스 E4 6층 대회의실에서 ‘원격강의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결과 공유회’를 열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우송정보대는 지난 19일 오후 1시 동캠퍼스 E4 6층 대회의실에서 ‘원격강의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결과 공유회’를 열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우송정보대는 지난 19일 동캠퍼스 E4 6층 대회의실에서 ‘원격강의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결과 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교육현장 원격강의 수요증가에 따른 콘텐츠 제작의 필요성에 대응해 대학 자체적으로 원격강의를 개발하고, 이를 학습자에게 체계적으로 적용해 교육 경쟁력 강화가 주목적이다.

원격강의 콘텐츠 개발 과정에서 교수학습지원센터와 1인미디어센터는 원격강의에 맞는 교수학습 설계법, 원격강의 콘텐츠 제작 방법 및 저작권 유의사항 등 원격수업 설계 시 필요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교육부의 ‘비대면 지원 사업’에서 지원받은 ‘원격도우미’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19개 교과목의 원격강의 콘텐츠가 개발됐다.

정상직 총장은 “코로나로 인한 뉴노멀 시대의 가장 큰 이슈중 하나는 단연 ‘교육현장의 변화’이며 실습 중심의 전문대학에서 원격수업과 대면수업이 적절히 혼합된 온·오프라인 혼합강의는 실습 교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이 될 것이고, 우리 대학은 이를 위한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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