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 22일 시민공동체국장에 지용환 건설관리본부장, 인재개발원장에 이규원 시민공동체국장, 건설관리본부장에 김가환 지방부이사관을 각각 전보인사했다.
이번 인사는 감사위원장 임명으로 인한 후속 인사로 민선 7기 후반기 현안사업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지용환 신임 시민공동체국장은 기획·인사·도시·복지 등 다양한 업무를 두루 섭렵하면서 꼼꼼한 업무추진력과 관계기관과의 협업·소통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최근 불거진 옛 충남도청사 리모델링 사업 대응의 최적임자로 전진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