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아시아 물 협력의 장 마련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한 아시아의 물 분야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시아국제물주간은 아시아물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물관련 학술회다.
개회식에는 변재일 아시아국회의원물협의회 회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참가한다.
이어 토론회에서는 아시아 각국 물 분야 장·차관 등이 영상회의로 참가해 '코로나 이후 시대 아시아의 물 협력'을 주제로 논의한다.
아시아물위원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6개월간 진행되는 제2차 아시아국제물주간 온에어를 통해 아시아 전역은 물론 전 세계 물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회식은 한국수자원공사, 아시아물위원회, 아시아국회의원물협의회 사무국 등 각 기관별 유튜브 방송이나 줌 채널(us02web.zoom.us/j/4248819900)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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