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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우체국, 추석 비상근무 체제 운영

소포우편물 지난해 比 15% 증가 예상… 특별소통 기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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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8.28 18:31
  • 기자명 By. 충청신문/김덕용 기자

연기우체국(국장 석균필)은 2011년 추석을 맞이해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추석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완벽한 우편물 배달을 위한 비상근무 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올 추석은 연휴가 짧은 대신 선물수요가 늘어 소포우편물이 지난해보다 15% 증가할것으로 예상돼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 내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우편물 완벽소통에 만전을 기하여 최상의 우편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총력을 경주한다고 밝혔다.

현재 연기우체국(041-861-6015)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지난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14일간 ‘우체국쇼핑 추석맞이 할인 대잔치’를 열고 팔도특산물 뿐만 아니라 배, 사과, 김 등 우리 농수축산물 4500여종을 2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연기우체국 관계자는 우체국 쇼핑 할인 마지막 날인 내달 4일에 쇼핑 신청 접수 물량의 50%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달 2일 이전에 접수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석균필 연기우체국장은 “우편물 완벽소통으로 고객의 소중한 우편물이 정시에 배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우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을 이였다.

세종·연기/김덕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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