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3월부터 온통대전의 구매한도가 기존 월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조정된다. 단, 구매금액의 10% 캐시백 지급은 유지된다.
대전시는 온통대전 발행 계획 금액 1조 3000억원의 조기 소진을 막고, 연말까지 안정적으로 온통대전을 발행하기 위해 온통대전 1인 월 평균 사용액(44만원)을 분석, 합리적인 공급 조정 방안으로 구매한도 조정을 결정했다.
온통대전 사용금액의 10% 캐시백 혜택은 그대로 유지한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