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스트와의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대전과기대 여자배드민턴선수단은 2년간 약 7000만원 상당의 배드민턴용품 및 의류를 지원받는 등 전국대회와 국제대회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
이효인 총장은 “코로나19로 기업이 어려운 가운데 우리대학 배드민턴부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산학협력이 이뤄진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대학과 산업체가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을 약속한 ㈜테크니스트는 삼성생명, 밀양시청, 시흥시청 등 총 12개 선수단을 후원하고 있는 산업체로써 국내 배드민턴 일등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