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노수상 위원, 오동기 면장은 내산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500장(40만원 상당)을 구입, 직접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임 모씨는 “갑작스런 한파로 연탄이 부족해 걱정했는데 이렇게 연탄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동기 면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이런 역할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병호 민간위원장도 “추운 날씨에도 연탄 배달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