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시의회, 국회 찾아 국회법 개정 힘 실어

25일 홍성국·강준현 국회의원 등과 협력방안 논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2.26 23:55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의회가 지난 25일 국회를 방문, 국회법 개정 논의에 힘을 보탰다.(사진=세종시의회 제공)
세종시의회가 지난 25일 국회를 방문, 국회법 개정 논의에 힘을 보탰다.(사진=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과 이윤희 부의장, 유철규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장이 지난 25일 ‘국회세종의사당 설치에 관한 공청회’가 열린 국회를 방문, 국회법 개정 논의에 힘을 보탰다.

국회운영개선소위원회 주최로 이날 오후 2시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소속 의원들과 진술인 등 필수 참석 인원 입장만 허용됐다.

이에 따라 이태환 의장 등은 이날 공청회를 앞두고 홍성국 의원(세종갑, 국회운영개선소위 위원)과 강준현 의원(세종을)을 만나 국회법 개정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국회의사당 앞에서 강준현 국회의원, 이춘희 시장과 함께 손 피켓을 들고‘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행정수도 완성’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태환 의장은 “연내 국회 세종의사당 실시 설계비 집행과 나아가 국회법 개정 논의가 이전 보다 진전된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