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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례관리 대상자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논의

사례관리 슈퍼비전 데이 운영해 각 가정별 문제 해결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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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2.28 16:20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천안시가 26일 ‘천안시 사례관리 슈퍼비전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가 26일 ‘천안시 사례관리 슈퍼비전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가 지난 26일 ‘천안시 사례관리 슈퍼비전 데이’를 개최했다.

복합적이고 전문성이 필요한 통합사례에 대해 전문가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에 대한 개입방안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이번 회의에는 각 가정별 문제 및 욕구분석, 장·단기 목표수립, 대상자 선정여부 판단 등에 대해 중점 논의가 이뤄졌다.

대상자의 문제와 욕구를 분석해 장·단기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맞는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 연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천안시는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지원 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있다.

복지정책과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3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 위원들로부터 수시로 자문을 받고 있으며, 천안시 복지정책과에 통합사례관리사 8명의 직원이 지속적인 상담 모니터링을 통한 통합사례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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