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공시는 주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재정의 투명성을 높여 건전한 재정운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매년 2월(예산)과 8월(결산) 두 차례 공개된다.
증평군의 올해 살림규모는 총 2498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30억원이 증가했다.
진천군의 올해 살림살이 규모는 5639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388억원이 늘었으며, 보조금, 지방교부세, 지방세 순으로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증평군 일반회계 예산규모 대비 자체수입의 비율인 재정자립도는 14.09%이며, 자체수입에 자주재원을 더해 계산한 재정자주도는 57.24%로 나타났다.
진천군 재정자립도는 25.42%이며, 재정자주도는 57.67%다.
재정공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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