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진천화랑태권도장(관장 임종열)은 26일 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
임종열 관장은 “수련생들이 정성껏 모은 라면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을 생각하는 나눔의 손길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라면은 지역 내 재가장애인 8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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