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행복청, 국립박물관단지 브랜드전략 용역 발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3.01 12:23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박물관 단지 조감도(행복청 제공)
박물관 단지 조감도(사진=행복청 제공)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은 국립박물관단지 정체성 수립에 나섰다.

이를 위해 브랜드전략 수립 용역을 발주한 것.

단지는 5개 박물관을 집적해 2027년까지 조성된다.

박물관 정체성(MI:Museum Identity)은 박물관의 상징성, 비전을 시각적 디자인으로 전달하는 장기적 전략으로 뉴욕현대미술관(MoMA) 등 국내·외의 많은 박물관·미술관이 박물관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립박물관단지는 규모와 다양성 측면에서 국내에 전례가 없는 박물관 시설로 국민에게 단지의 정체성을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각적인 수단이 필수적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정체성이 확립되면 일관성 있는 홍보를 통해 박물관이 조기에 활성화돼 국민들이 문화 프로그램을 충분히 향유 할 수 있게 되는 등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

브랜드전략 수립 용역 수행자는 ▲박물관단지의 여건 분석 ▲잠재 이용객 및 전문가에 대한 리서치 ▲박물관 정체성(MI) 마련 등 주요 과업을 8개월 동안 수행한다. 발주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www.g2b.go.kr)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