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는 1일 CENTER 12층에 VIP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VIP 전용 공간인 '갤러리아라운지(Galleria Lounge)'를 오픈했다.
갤러리아라운지는 약 130평 규모에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70여개 좌석을 갖춘 안락한 휴게공간과 대전지역 유명 제과점 '하레하레' 베이커리 카운터로 꾸며져 VIP 등급 중 'Jade+' 고객 전용 라운지로 운영된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무료 음료 서비스 외에도 옥상정원과 연계한 소규모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며 이번 갤러리아라운지 신설로 VIP 서비스 전문화, 집중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Jade' 등급 이원화를 통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VIP Lock in을 위한 선제적 케어 프로그램 구축을 통해 VIP를 지속 창출하고 매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
Jade 등급은 잠재적 고객층 확보를 위해 2018년도에 신설한 등급으로 연간 500만원이상 구매시 'Jade', 연간 1000만원이상은 'Jade+'등급으로 세분화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중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VIP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일수록 매출과 직결되어 있다"며 "이번 VIP 시설 확장으로 등급별 맞춤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정립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유통업계 최초 외부 VIP 라운지 '메종갤러리아'를 비롯 'PSR라운지' 파크제이드 라운지, 'Café Jade' 등 등급별 VIP 시설을 갖추고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고객관리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