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칠금금릉동새마을협의회가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동산’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협의회는 칠금금릉동 도로변에 위치한 새마을 꽃동산 100m 구간에 바람개비 형태의 태극기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3대 이념을 상징하는 새마을기를 꽂아 애국심 및 새마을 정신을 함께 기릴 수 있는 태극기 동산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