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올해 25주년을 앞둔 백화점세이가 VIP 고객에게 프리미엄 혜택과 차별화된 쇼핑 혜택 제공으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프라임라운지'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VIP 전용 공간인 프라임라운지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과 쾌적하고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실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VIP 고객 테이크아웃 전용 카페 '프라임 멤버스 바'를 신설해 VIP 고객이라면 누구나 커피, 차류, 에이드 등 프리미엄 음료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내부는 VIP 고객에게 특별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에서 쇼핑의 여유를 즐기며 음료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공간으로 '메인홀'을 새롭게 구성했으며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환한 분위기 속에서 화장을 하거나 머리를 정돈할 수 있도록 '파우더룸'을 꾸몄다.
이와 함께 VIP 등급인 '프라임 멤버십'을 총 5단계로 세분화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멤버십은 총 5단계로 연간 구매 금액에 따라 'The First'(5000만원), 'The Prestige'(3500만원), 'The Supreme'(2500만원), 'The Preme+'(1500만원), 'The Prime'(1000만원) 등급으로 세분화된다.
제공되는 혜택은 등급별로 차이가 있으며 크게 프리미엄 혜택, 쇼핑 혜택, 문화 혜택, 기념선물 증정으로 나뉜다.
이밖에도 The Prestige 등급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 가능한 'VVIP룸' 및 '프라이빗 공간'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더욱 특별한 경험과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