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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ESG추진센터’ 출범

지속가능 금융생태계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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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02 16:58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 ‘ESG추진센터’를 출범해 지속가능한 금융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ESG경영은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으로 최근 기업경영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신보기금은 ‘ESG추진센터’를 출범하고 대내외 경영환경과 중장기 전략체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신보형 ESG경영’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보기금 관계자는 “기존에 중소기업을 평가할 때 수익 발생 등이 주된 관점이었다면, ESG추진센터 출범을 계기로 기업경영 투명성을 평가에 반영하는 등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보기금은 그동안 녹색금융 및 사회적경제보증 지원, 윤리경영 조직문화 조성 등 기관의 고유 업무영역과 연계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관점에서 경영성과를 꾸준히 창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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