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기본소득 국민운동 세종본부가 2일 세종시의회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 인원만 행사장에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김남국 국회의원, 이재명 도지사가 영상 메시지를 보내 세종본부의 성공적 출범과 활발한 활동을 기원했다.
세종본부는 분과별·지역별위원회 등을 구성하고 각종 홍보활동을 통해 기본소득 국민운동을 펼쳐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