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연휴 기간 비어업인 불법 개불 채취 등 6건 적발
충남도, 연휴 기간 비어업인 불법 개불 채취 등 6건 적발
  • 이성엽 기자 leesy8904@daillycc.net
  • 승인 2021.03.03 1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가 불법도구를 이용한 개불채취를 단속하고 있다.(사진= 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불법도구를 이용한 개불채취를 단속하고 있다.(사진= 충남도 제공)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는 지난 27일부터 1일까지 도내 해안가 등에서 불법 도구를 이용한 비어업인의 불법 개불 포획·채취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 결과 위반 행위 6건을 적발·검거했다고 밝혔다.

3일 도에 따르면 이번 집중 단속은 비어업인들의 무분별한 수산물 불법 포획·채취 등 위반 행위가 연휴 기간 증가할 것을 예상해 수산자원 보호 및 해양생태계 훼손 방지를 위함이다.

도 수산자원과장을 단장으로 한 어업감독공무원 30여 명으로 구성한 단속반은 해경의 협조를 받아 태안, 보령 간석지 일원에서 ‘개불펌프’, ‘빠라뽕’ 등으로 불리는 불법 도구를 이용한 개불 포획·채취를 집중 단속했다.

현재 도는 비어업인의 불법 수산자원 포획·채취 행위를 금하기 위해 지난달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특별 단속 기간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불법 도구를 이용한 수산물 포획·채취 행위가 불법임을 알리는 현수막을 제작해 도내 해수욕장 등지에 게첩하고, 어촌계 등을 통해 불법 행위 계도 방송도 진행하고 있다.

또 불법 도구 제작·소지·유통 등 위반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판매점 점검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휴 기간 집중 단속을 포함해 특별 단속 기간 중 적발한 위반행위는 ▲비어업인 불법 포획·채취 행위 8건 ▲불법 실뱀장어 어업 2건 등 총 10건이다.

김종섭 도 수산자원과장은 “이번 단속은 수산자원 보호 및 어업 질서 확립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무분별한 수산자원 포획·채취 행위와 이를 방조하는 불법 도구 판매 행위를 지속 단속해 근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인기기사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 용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인쇄인 : 이영호
    • 주필 : 유영배
    • 편집국장 : 최인석
    • 「열린보도원칙」 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노경래 042-255-2580 nogol69@dailycc.net
    • 충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