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논산시, 올해 말까지 농지원부 일제 정비 마무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3.03 12:30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논산시청사 전경 (충청신문DB)
논산시청사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농지의 효율적 이용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농지원부 일제 정비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한다.

농지원부는 1000㎡ 이상의 농지(시설 330㎡)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 식물을 경작·재배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작성·관리되는 농업 정책 기초자료다.

시는 올해 80세 이상 농업인의 농지원부 3528건 및 농지소재지와 소유자 주소지가 같은 농지 5만 6968건 등 총 6만 496건을 점검하며 소유·임대차 관계를 중점적으로 현행화할 계획이다.

일제정비는 농지원부와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여러 정책 데이터를 비교·분석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방법을 통해 이뤄지며 필요 시 ‘농지이용 실태조사’와 함께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일제정비를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농지행정 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철저한 실태조사를 병행해 각종 보조금 및 공익직불금의 부정수급 차단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