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국민의힘 자원봉사단 `함께하는 천안의힘`은 이정만 천안을 당협위원장, 정도희(천안시의회 부의장)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단 20여명과 이준용. 김철환. 유영진 시의원 및 국민의힘 운영위원등이 함께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4인 1조로 구성해 진행했으며, 불당동 장재천 일원과 도로변 가로수를 돌며 쓰레기 줍기와 깨끗한 장재천 보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이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 위원장은 “천안시청 앞 장재천의 수질이 좋지 않고, 주변이 청결하지 못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함께하는 천안의힘 자원봉사단 여러분과 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또 자원봉사단장인 정도희 천안시 부의장도 “바쁜 가운데도 매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 단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천안의힘` 봉사단은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이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봉사조직’을 지향한다는 목표 아래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서 매월 첫 째주 월요일에 각종 자원봉사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