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교육청이 디지털 독서 서비스를 지원하고 나섰다.
3일 교육청에 따르면 통합전자도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19개 충남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을 하나로 모아, 전자책, 오디오북 등 6만여 종의 전자 도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합전자도서관에 가입한 도민은 ▲학생, 학교 맞춤형 독서지원을 위한 스쿨북스, 독서 앱 밀리의 서재 ▲다양한 시(詩)를 감상할 수 있는 시요일, 영어 원서 오버드라이브 ▲파워포인트 제작을 지원하는 퓨티 등을 비롯하여 시사·교육·문화·취미 등 각 분야 215종의 전자잡지, 국내 학술정보지 학술DB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통합전자도서관 회원가입은 누리집(https://lib.cne.go.kr)을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