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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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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04 13:39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먼지가 쌓여 있는 표지판을 고압살수차를 이용해 묵은 때를 벗겨내고 있다.(사진=공주경찰서 제공)
먼지가 쌓여 있는 표지판을 고압살수차를 이용해 묵은 때를 벗겨내고 있다.(사진=공주경찰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경찰서는  6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있는 표지판 정비에 나섰다.

봄철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

운전자 A 모씨는 “어린이보호구역을 진입하자마자 말끔한 표지판이 눈에 확 들어오고, 야간에도 야광 발광 표지판이 환하게 빛나 스쿨존임을 확연하게 알아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추가적으로 공주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앞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도 지속 점검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주경찰서는 스쿨존 어린이 사고 다발 장소를 선정, 유관기관 합동 안전진단 후 시설 개설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등하교시간대 교통안전지도, 캠페인, 교통단속을 지속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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