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이 주민보행과 차량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변에 봄꽃 1만 포기를 심었다. (사진=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온양5동이 주민보행과 차량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변에 비올라, 팬지 등 봄꽃 1만 포기를 심어 주민들에게 봄소식을 알렸다. 이모완 동장은 “거리거리마다 꽃길과 화단을 조성해 아름다운 온양5동 만들기에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민관 협의체와 소통해 주민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시설물도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5동은 올해 불법현수막 및 도로시설물 정비, 청소 등 도시환경정비에 주력해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박재병 기자 / shp2009@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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