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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사랑의 헌혈 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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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04 15:30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4일 한전원자력연료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대전 덕진동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KNF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4일 한전원자력연료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대전 덕진동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KNF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는 4일 대전 덕진동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KNF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헌혈자 급감으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고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진행됐다.

이날 약 400명의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부서별로 지정된 시간대에 헌혈 버스 7대에 탑승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정상봉 사장은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극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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