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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2021년 '전사 안전점검 주간' 실시

협력사·시공사 동참… 안전수칙 준수 여부 및 개선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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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04 16:00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4일 정상봉 사장(가운데)을 비롯한 경영진 안전점검반이 핵연료2동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4일 정상봉 사장(가운데)을 비롯한 경영진 안전점검반이 핵연료2동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를 '전사 안전점검 주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1년도 안전점검 수행계획에 따라 진행됐으며 생산시설은 물론 사무실, 공사현장 등을 대상으로 전 직원 참여 및 협력사와 건설현장 시공사도 동참한다.

이에 따라 4일 정상봉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합동 안전점검반은 재변환 및 소결체 제조 등의 공정이 진행되는 핵연료2동 현장을 방문해 각종 유해위험요소를 비롯해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현장 조치를 지시했다.

정 사장은 "전 직원의 안전 습관화를 위해 매월 4일을 전사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한다"며 "안전점검 및 관리를 통해 위험원인을 해소하고 재해를 방지해 고품질의 원자력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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