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진천서전유치원은 4일 입학식을 갖고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입학식은 유아·학부모·유치원의 협력 속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신입생들은 선생님과 인사 나누기, 유치원 환경 돌아보기, 친구들 이름 알아보기 등의 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친밀감을 형성했다.
또한, 각 교실에서는 교사들이 유아들에게 입학 축하를 위한 꽃 선물도 했다.
서전유치원은 충북혁신도시내 가장 큰 규모의 공립 단설유치원으로 2019년 3월 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