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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3.04 16:30
- 기자명 By. 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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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정책자문단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올해 구정 현안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한 후 분야별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자문위원들은 올 하반기 추진 예정인 대전부르스 축제와 같은 관광 분야는 물론 복지·경제·안전 등 민선 7기 후반기 주요 역점사업의 내실화 방안과 지역 숙원사업이 대선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황인호 청장은 "앞으로도 정책자문위원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1기 동구 정책자문단은 ▲투자유치 ▲관광·문화·체육 ▲경제·건설 ▲복지·보건 ▲청년일자리·기업지원 등 5개 분과에 걸쳐 교수, 연구원, 민간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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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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