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는 오는 17일까지 ‘글로벌창업사관학교 2기' 입교 기업을 모집한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인공지능 분야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경제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창업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2기 모집에는 지원대상을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까지 D·N·A 전 분야로 확대한다.
특히 중진공은 D·N·A 분야 (예비)창업자 40개 사를 선정해 기술 고도화, 베타테스트·제품 제작, 해외시장검증 등 단계별 사업화를 돕고, 최대 50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입교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