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충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469명으로 늘었다.
아산에서는 해외입국한 20대 외국인(충남 2465번, 아산 372)이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 안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조치됐다.
천안에 거주하는 50대(충남 2466번, 천안 982번)는 검사결과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가운데 양성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한편 4일 오후 3시 기준 도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을 접종 받은 요양병원과 요양원 종사자 누적 인원은 1만2387명으로, 대상자 접종율은 54.6%를 기록했다. 이상반응 사례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