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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산학협력단, 2021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수상

전문인력양성·산학연구개발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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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06 14:32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건양대 산학협력단 김웅식 단장(오른쪽)이 2021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 참가해 수상하고 있다. (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 산학협력단 김웅식 단장(오른쪽)이 2021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 참가해 수상하고 있다. (사진=건양대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웅식)이 지난 4일열린 ‘2021 제6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산학협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학협력 경영’ 부문에서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어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권기홍)로부터 지역사회 산학협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기업 간의 사회적 갈등문제를 발굴, 논의해 민간부문의 합의를 하는 동반성장 문화확산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민간 위원회다.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글로벌과 로컬을 동시 지향하는 일류·강소·글로컬 대학’의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구개발 및 운영 등의 활동을 수행해왔다.

특히, 지역대학&지역기업 연계형 R&BD(Research and Business Development) 성과모델을 지속해서 발굴해 대학과 기업의 공동 기술개발을 통한 연구 성과물을 창출하고, 이를 기업으로 이전 및 사업화하여 지역기업의 매출성장에 견인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역특화산업육성(비R&D)사업’(2019~2020), ‘광역협력권사업(2018~2020년)’,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2020)’ 등의 다양한 지역사업을 기획 및 운영하며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해서도 ‘2020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의 추진, 지역기업과 협업을 통한 의료 인공지능 분야 인재양성 교육 등을 주도하고 있다.

김웅식 단장은 “그간 건양대 산학협력단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추진했던 노력이 인정받는 것 같아서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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