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충북 옥천군 옥천농협 노사가 4일 임금협상안에 도장을 찍었다.
지난 2020년 9월 11일부터 시작한 임금집단교섭 이후 7차에 걸친 교섭에도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충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 3차에 걸친 조정에도최종 결렬됐으나 올해 1월 두차례 실무교섭으로 기본급인상 등잠정합의안을 도출해 이날 임금협상조인식에서 최종협상을 완료했다.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충북 옥천군 옥천농협 노사가 4일 임금협상안에 도장을 찍었다.
지난 2020년 9월 11일부터 시작한 임금집단교섭 이후 7차에 걸친 교섭에도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충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 3차에 걸친 조정에도최종 결렬됐으나 올해 1월 두차례 실무교섭으로 기본급인상 등잠정합의안을 도출해 이날 임금협상조인식에서 최종협상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