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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 청소년 꿈터 노을선장분원에 기타 10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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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06 15:18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아산시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4일 청소년꿈터 노을 선장분원 방과 후 아카데미 교실에 기타 10대를 전달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시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4일 청소년꿈터 노을 선장분원 방과 후 아카데미 교실에 기타 10대를 전달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이 청소년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나섰다.

지난 4일 청소년꿈터 노을 선장분원 방과 후 아카데미 교실에 기타 10대를 전달한 것.

선장면은 농촌지역으로 학교수업 외 특기활동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져 교육을 받을 여건이 열악한 실정으로 대다수 학생들이 여가시간을 컴퓨터 게임과 스마트폰으로 보내고 있었는데 이번 기타 후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1인 1악기를 갖고 기타를 배우게 돼 관심과 호응이 뜨겁다.

배정수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관장은 ”지역에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진화 단장은 “행복키움추진단 사업으로 매우뜻깊고 보람된 일이다“라며 ” 지역에서 청소년들이 기타를 배워 정서적, 심리적으로 안정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승근 선장면장은 “행복키움추진단이 지역 청소년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행복키움추진단이 지역에서 많은 복지사업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후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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