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삼거리휴게소 화장실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화장실 가는 길 안내선’을 그려놨기 때문이다.
‘화장실 가는 길 안내선’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해 휴게소 이용 시 화장실 위치를 찾기 쉽도록 통행로 바닥에 시인성이 뛰어난 컬러도색라인으로 방향 안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아울러 약국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일반상비의약품 판매 위치 안내 간판을 LED조명간판으로 설치해 위급한 고객들에게도 빠른 약품 구입을 돕게 됐다.
한편. ‘화장실 가는 길 안내선’은 대전충남본부 관내 전체 휴게소에서 만날 수 있는 친절한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