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가 시행한 평가는 독일의 글로벌시장조사 및 소비자 데이터 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와 공동으로 조사됐다.
평가 대상은 대학병원 · 의료원 · 민간 병원 등의 국내 의료기관이고, 순위 선정에는 ▲7만4000명 이상의 현직 의사 · 병원 당직자 · 건강센터 전문가들이 포함된 국제 온라인 설문 조사 ▲병원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 조사 ▲환자 안전 및 위생 상태 측정, 치료의 질적수준 측정 등의 의료관련 지표들이 활용되며 공신력을 높였다.
청주의료원은 첫 평가가 시행된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100위권 진입하며 지방의료원의 위상을 높였다.
현재 청주의료원은 신종 감염병이 창궐하는 위기 상황 속 도내 감염병전담병원 중 한 곳으로서 코로나19 전용 155병상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