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가 의회를 벗어나 현장을 찾았다
8일 제248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한 것.
먼저 스마트벤치와 대형 파고라 등이 설치될 유림공원을 찾은 위원들은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진행 현황을 듣고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준공을 앞둔 유성실버복지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개선사항과 보완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인미동 위원장은 “유성실버복지센터와 유림공원 사업이 주민들의 휴식과 건강한 여가문화 생활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유성구 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 구민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