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충남도 주관 제2차 일자리 창출사업 수행 (예비)사회적기업에 하늘땅영농조합, 궁골식품영농조합, 바랑산영농조합, (주)좋은마음, (사)한옥체험업협회 등 5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은 사회적으로 필요하지만 수익성 부족으로 시장에서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복지·환경·문화·지역개발 등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취약계층에 제공키 위해 (예비)사회적기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하늘땅영농조합 등 5개 기업은 이달 초 논산시와 지원약정 체결 후 1년동안 5~10인의 근로자 인건비로 최대 108백만원이 지원된다.
/문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