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청년회 나눔 실천이 화제이다.
정수영 위원장과 청년회 회원인 이경태 대표는 7일 탄천면 분창양달길 사회복지법인 누리재활원을 찾아 원생들을 위한 간식용 빵과 마스크 500장을 전달했다.
장애인 거주시설인 누리재활원(원장 이규선, 사회복지학 박사)은 58명의 원생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원장을 위주로 37명의 재활교사가 원생들의 든든한 보호자로 기둥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누리재활원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거주 장애인들의 행복한 일상을 지켜주고 자립의 꿈을 키워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