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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특수교육 운영위원회 개최

유·초·중 특수교육대상자 23명 선정,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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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9.01 19:18
  • 기자명 By. 충청신문/임규모 기자

연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정균)은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및 치료지원 대상학생 선정을 위한 연기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지난 8월 31일 연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층 진로·직업실에서 개최했다.

연기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임재희 교육지원과장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 조임호 (연봉초 교감), 간사 박대응 장학사, 서기 최미진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교사, 위원으로 김법수 중앙외과원장, 한연수 연기군청 사회복지주사보, 김재설 충남장애인학부모회연기지회장, 고연화(조치원교동초 교사), 신영배(전의중 교사)로 구성돼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2012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및 치료지원 대상학생 선정을 위한 안건으로 지난 8월 19일까지 실시됐던 진단평가 자료를 토대로 총 23명의 유·초·중 특수교육대상자를 선정해 거주지에서 근거리인 특수학급이 설치된 학교에 배치돼 학생의 능력에 맞는 맞춤형 특수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5명의 치료지원 대상학생을 선정해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 학생에게 필요한 특수교육지원 관련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임재희 교육지원과장은 “연기특수교육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을지도 모르는 학생들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에 만전을 기해 주길 당부하고. 앞으로도 연기특수교육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세종·연기/임규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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