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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적십자사, 논산 전자부품 제조공장 폭발현장서 긴급구호활동 나서

인근 마을회관 주민 대피 구호급식 및 심리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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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20 03:32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남적십자사 논산 제조공장 폭발 현장 주민 재난심리회복을 위한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사진=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충남적십자사 논산 제조공장 폭발 현장 주민 재난심리회복을 위한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사진=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충남적십자사(회장 유창기)가 지난 18일 논산시 노성면 소재에 위치한 전자부품 공장 폭발 화재사고 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펼쳤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임직원과 논산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은 마을회관에 대피한 주민 40여명 및 소방대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구호급식을 제공했으며 운동복, 담요, 일용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세트 등을 전달하고 위로 했다.

또한 재난심리활동가를 파견해 갑작스러운 화재 경험이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이어지지 않도록 심리상담도 진행했다.

한편 유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 발생으로 인해 주민들이 많이 놀랐을 텐데 하루 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십자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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