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는 김돈곤 군수, 김용찬 충남도립대학교 총장, 김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추진실장, 청년스타트업 관계자가 참석해 청년 스타트업 양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지난 2월 충남도립대와 업무협약 이후 전문적 인재양성, 아이디어 발굴 등 청년층의 지속가능한 자립기반 확보와 외부 인재 영입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스타트업 양성사업의 내용 및 계획, 운영방안과 창업 전반에 대한 이해교육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스타트업 8개 단체 40여 명은 성공적 안착을 통해 지역사회 기둥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