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충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581명으로 늘었다.
이날 논산과 천안에서 발생한 확진자 중 2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지역 내 조용한 전파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동선을 따라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2주일 사이 도내 확진자는 (3.7) 14 → (3.8) 15 → (3.9) 6 → (3.10) 4 → (3.11) 3 → (3.12) 9 → (3.13) 2 →(3.14) 6 → (3.15) 4 → (3.16) 6 → (3.17) 14 → (3.18) 5 → (3.19) 6 → (3.20) 5명으로 10명 안팎을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충남도 방역당국은 21일 0시 기준 백신 누적 접종자는 총 2만752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하루13명이 늘었다. 이로써 우선 접종 대상자 3만2507명 가운데 84.7%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이날 이상반응을 신고한 접종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도내 전체 접종자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을 맞은 사람은 2만6047명,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147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