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논산, 가습기살균제 사용 자제 당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9.05 18:12
  • 기자명 By. 충청신문/문승현 기자

논산시는 최근 문제된 원인미상 폐손상이 질병관리본부 중간 조사결과 가습기살균제(세정제)가 위험요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혀짐에 따라 가습기 살균제 사용 자제를 당부했다.

위험요인 감소를 위해서는 가습기 물 교환 시는 ▲하루에 한번 물통의 물을 1/5정도 넣고 충분히 흔들어 2회 이상 헹궈준 다음 물 넣기 ▲진동자 부분의 물은 가습기에 표시된 배출구 쪽으로 기울여 모두 제거하기 ▲가습기 안에 물이 남아 있더라도 하루가 지난 물은 새 물로 교체해야 한다.

또 가습기 세척시는 ▲세척 전 손 깨끗이 씻기 ▲진동자 부분 및 물통은 이틀마다 부드러운 스폰지나 천으로 닦아주기 ▲1주일에 한 번은 중성세제를 이용해 세척해주고 세제가 남지 않도록 3회 이상 깨끗이 헹구기 ▲락스, 비누, 알카리성, 산성 세제 및 기름성분이 있는 유기 세제 사용안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논산시 보건소 방역부서(041-730-4031)로 문의하면 된다.

/문승현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