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된 청렴액자는 ‘청렴 나와 너는 우리’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사무실 출입구에 배치했다.
환경자원과 최은경 주무관은 “공동체 의식함양과 서로 작은 배려를 통한 청렴한 금산군을 만들며 활기찬 사무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액자를 제작했다”며 “군민께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공무원 각자가 청렴의지를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올해 초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한 간부들의 청렴 서약을 시작으로 산림녹지과, 교육가족과, 민원지적과, 자치행정과, 농업유통과, 금산군보건소, 금산읍, 부리면, 남일면 등 각 부서 및 읍·면별로 청렴 대회·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