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신 축하를 위해 ▲생일케이크, 손소독제와 수제수세미는 ㈜코리아에코21(대표 신애란) ▲한우사골곰탕과 식혜는 협동조합고랑이랑(대표 김태형) ▲축하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은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밑반찬 2종 세트는 ㈜꿈해비타트(대표 박성식) ▲앉은뱅이밀 선물꾸러미는 아산제터먹이사회적협동조합(대표 장명진) ▲수제양갱세트는 나누어드림협동조합(대표 서미복) ▲수제청은 에프앤비브릿지협동조합(대표 최낙원) ▲건강식품 프로바이오틱스와 수건세트는 프라미스온㈜(대표 신숙경) ▲천연 비누세트 3구는 수피아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성림) ▲종합 선물세트는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한우) ▲제빵은 웜사이트(대표 조원웅), 블랙쿠바프리덤(대표 남궁명옥), 우즈베이커리(대표 박성원) ▲꽃바구니는 나눔플라워(대표 김은중)에서 준비했다.
생신을 맞은 대상자 A씨는 “다른 사람에게 생일 축하를 받아 본 지 정말 오래됐다”며 “직접 집에 방문해서 전해준 축하의 말과 정성껏 마련해주신 선물 덕분에 평생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될 것 같다.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재성 동장은 “매달 온양3동 독거 어르신들 생신 잔치를 진행하면서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낀다”며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맞춤형 복지를 적극 추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안전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