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충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651명으로 늘었다.
이날 아산에서 발생한 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지역 내 조용한 전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입국자의 감염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날 천안과 아산에서는 30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충남 2611번 확진자와 접촉한 10세 미만 아동(충남 2647번, 아산 404번)이 양성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동선을 따라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