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청양군 성인문해교실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내 인생의 책’ 발간을 위한 것으로 제작에 필요한 글쓰기, 그림 그리기 기법이 소개됐다.
‘내 인생의 책’은 학습자 개개인의 삶을 담은 시화집이며, 이날 교사들은 본인의 삶을 글로 쓰고 그림으로 그리며 강의 감각을 익혔다.
현재 청양지역에서는 400여 문해교사가 45곳의 현장에서 한글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시대 현장 상황을 감안한 비대면 교육교재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오는 8일 같은 장소에서 교사들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한 차례 더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