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코로나19 대응 보훈특별기동지원반은 보훈섬김이와 함께 관내 재가복지대상자 113가구에 육류(2kg)을 신속히 전달하고 즉시 조리해 따뜻하게 드실 수 있도록 식사수발 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든든한 보훈을 실천했다.
특히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들의 기초생활지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지청장은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대전봉사체험교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과 가족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해 촘촘하고 세심한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