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원명학교에서 꿈을 키워요”

2012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9.13 18:48
  • 기자명 By. 충청신문/남상식 기자

50여년의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전원명학교(교장 노한호)는 현재 300여명의 장애학생들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공과 과정의 총 46학급에서 교직원의 헌신적인 교육과 사랑 아래 ‘모든 일에 감사하고, 열심히 배워서 스스로 살아가자’라는 교훈처럼 장애를 극복하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자활의 능력과 희망찬 미래의 꿈을 가꿔 가고 있다.

대전원명학교는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를 포함한 지적장애 학생>과 <청각·언어장애 학생>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으로서 학생 개개인의 능력에 적합한 <수준별 개별화교육>과 <아침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동적인 학생을 육성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의 <직업전환교육>을 통해 장차 졸업 후 지역사회에 나아가 스스로 살아 갈 수 있는 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대전원명학교는 통학버스 운행, 학교급식, 치료 지원 및 방과후 활동 지원을 무상으로 하고 있으며, 장애 보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실 및 운동장 현대화 사업으로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대전원명학교는 201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며, 지원자격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를 포함한 지적장애학생과 대전광역시 또는 충남도에 거주하는 청각, 언어장애학생이고, 원서접수는 오는 23일까지이며, 전형은 청각장애, 정신지체 유·초·중·고 27일, 전공과는 26일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42)620-8622~4, 홈페이지(http://www.wonmyeong.sc.kr)로 하면된다.

/남상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