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허찬)가 2011년 강력범죄 수배자 특별 검거기간중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전 직원이 동참해 검거활동을 펼쳐 검거실적 도내 1위를 달성하고 2위 보령서, 3위 천안동남서가 차지했다.
경찰에 따르면 “수배자 검거는 국민 피해를 야기하고 도피중인 수배자를 추적 검거해 재범 방지와 피해 회복 등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평온한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아산서는 지난해 5월 16일부터 2011년 5월 15일까지 살인, 강도 등 110건을 검거하고 2011년 5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방화, 사기 등 37건을 검거했다. 이는 아산경찰이 국민중심 치안활동을 전개한 개가이며 휴대폰조회기 생활화로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산서 관계자는 “강력범죄 수배자를 지속적으로 검거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고 법질서 확립과 안전한 아산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이강부기자